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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신청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시죠? 그리고 장기기증이 이루어지는 절차와 조건에도 많은 차이가 있는데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기증 신청방법
장기기증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아래에서 바로가기를 통해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기증 신청 방법은 본인이 장래에 뇌사 또는 사망 시 장기, 인체조직을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본인의 의사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만 19세 이상인 성인은 누구나 장기기증 신청이 가능하며, 19세 미만인 미성년자가 진행할 경우 부모나 법정대리인 동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장기기증 후 시신 뒤처리(사후처리)
장기 기증을 진행 후에 어떠한 절차를 통해서 시신의 사후처리가 되는지 궁금하시죠? 장기 기증 절차가 완료된 후 시신을 복원하는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 후 염습, 입관 후 장기기증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여 장례식장으로 모셔다 드리게 됩니다.
인체조직 기증과 장기 기증의 차이점
신체를 기증하는 방법은 인체조직 기증과 장기 기증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인체조직 기증과 장기 기증의 차이는 신체에서 기증을 하는 종류와 기증 시기가 다르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장기 기증은 최대 9명까지 수혜가 가능하다면 인체조직 기증은 최대 백여 명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 인체조직 기증 진행 절차
1. 기증자 통보 접수
기증자 통보 접수는 첫 번째로 진행되는 단계입니다. 뇌사추정자 및 잠재적 조직기증자 발생하게 되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을 통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장기기증과 안구기증은 즉시 진행이 되어야 하며, 인체조직 기증은 사후 12시간 이내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 장기기증 : 즉시
- 인체조직 기증 : 사후 12시간 이내
- 안구기증 : 즉시
2. 코디네이터 출동
두 번째로는 연락을 받은 코디네이터가 출동을 하게 됩니다. 담당 코디네이터가 해당 병원을 방문하여 주치의 자문, 통보자 면담, 뇌사추정자 의무기록 확인, 기증 적합성 등 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
3. 보호자와의 상담 및 동의를 구하는 과정
코디네이터와 보호자 간의 상담을 통해서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앞으로 진행하게 될 뇌사와 기증에 대한 기본정보 제공, 기증의사 확인 및 동의서 등 작성을 하게 됩니다. (유가족 1인 동의 후 기증 절차 진행이 가능합니다.)
4. 뇌사 판정 및 기증자 관리
그리고 시신의 상태에 따라 뇌사 판정과 기증자에 대한 관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5. 이식 수혜자 선정
뇌사 판정이 이루어진 다음에는 이식 수혜자 선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식 수혜자 선정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응급 수준, 대기 기간 등 장기 이식선정 기준에 따라 수혜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게 됩니다.
6. 장기 등 기증 수술 진행
장기 및 신체의 기증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기증 수술이 진행되게 됩니다.
7. 기증자 인도
기증자에게 인도하는 과정을 마지막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장기 기증 수술을 마친 시신을 기증자 유가족에게 인도합니다. 그리고 시신은 장례식장까지 운반해 드립니다.
8. 기증 후 가족관리
기증을 진행 후 가족관리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이 기증 후 힘들어하는 가족을 위해 상담이나 자조모임을 통해 슬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참여 유도를 하게 됩니다.
장기기증 가능 여부
장기기증은 원한다고 해서 모두가 기증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뇌의 기능이 완전히 소실되어 회복될 가능성이 없을 때는 장기를 기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식하여 장기기능부전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기증 후 동의가 있을 시 조직 기능도 가능합니다.
식물인간 상태와 뇌사상태 구분은 손상부위, 기능장애, 운동능력, 호흡, 경과내용에 따라 판단이 됩니다. 식물인간 상태일 때는 장기기증이 불가능하며, 뇌사상태가 되었을 때만 장기기증이 가능합니다.
구분 | 식물인간 상태 | 뇌사상태 |
손상부위 | 대뇌의 일부 | 뇌간을 포함한 뇌 전체 |
기능장애 | 기억, 사고 등 대뇌장애 | 심박동 외 모든 기능 정지 |
운동능력 | 목적없는 약간의 움직임 가능 | 움직임 전혀 없음 |
호흡 | 자발적 호흡가능 | 자발적 호흡 불가능 |
경과내용 | 수개월, 수년까지도 생존가능하고, 회복도 가능 | 어떤 적극적 치료에도 사망 |
기증여부 | 장기기증 불가능 | 장기기증 가능 |
장기기증이란
건강한 삶을 살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신체의 장기(신장, 간장, 심장, 폐장, 췌장, 췌도, 소장, 안구, 손, 팔, 발, 다리)를 대가 없이 기증하는 것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나눔입니다.
기증희망자 등록신청서 작성 시 '운전면허증에 기증희망자 의사표시' 항목에 '예'라고 체크할 수 있습니다. 장기기증 신청 후 운전면허증을 신규발급, 갱신, 재발급 시 사진 하단에 '장기, 조직기증'이 표시되게 됩니다.
장기기증 신청방법은 문자 그대로 사람의 신체 내부 또는 외부 조직 중 일부분을 주는 것으로,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뇌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기들은 필요한 환자에게 이식해서 생명을 살릴 수도 있지만 혈액형이라든가 신체 구조라든가 나이를 감안하자면 그 확률의 차이가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난다. 혈액형부적합신장이식 등 일부는 극복됐다. 장기기증 신청방법 중국에서 간이식 95% 성공률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신뢰성은 설령 성공했다 치더라도 그 이후에 부작용은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억 단위의 감당하기 힘든 비용이 드는 것이 장기기증 신청방법이다. 또한 현시점에 장기의 거부반응을 완전히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한계점이 많은 최후의 수단 장기기증 신청방법이다.
장기를 기여하는 사람은 장기기증 신청방법 기여자, 공여자, 장기를 이식받는 사람은 이식자, 수혜자라고 부른다.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성인의 경우는 살아있는 사람이 장기기증에 동의할 경우에 가능하며 또한 장기기증 대상자에게 해를 입힐 목적으로 하는 경우나 혹은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자신이 중대한 병에 걸렸을 경우는 장기기증을 금한다. 또한 미성년자는 장기기증 신청방법 부모의 허락이 필요했으나 보건복지부령 제660호에 따라 2019년 7월 16일부터 법률이 일부개정되어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16세 이상이라면 보호자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뇌사자 같은 경우 장기기증 신청방법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므로, 사전에 본인이 장기기증 신청방법 을 해놓았더라도 가족이 없는 무연고자라면 안타깝게도 기증은 무산된다.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최소한 4촌 이내 친척이 한 사람쯤은 있어서 장기기증 신청방법 동의해줘야 한다. 이에 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장기기증 신청방법 존재하긴 한다. 왜냐하면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무연고 사망자를 우습게 보고 함부로 못된 짓을 하는 장기기증 신청방법 인간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족이 동의하지 않아도 장기 적출이 가능한 나라들도 장기기증 신청방법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이 때문에 아동 학대로 가족과 친척간의 인연을 끊고 사는 사람의 경우에는 장기기증 신청방법 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게다가 "자신의 유년 시절을 망쳐버린 자들의 동의"가 없을 경우 장기기증 신청방법 본인이 아무리 원해도 장기기증조차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서 결국은 "본인의 마지막 의사도 가족이라고 언급하고 싶지 않은 자들에 장기기증 신청방법 의해서 무시당하고 말았다"는 상당히 심각한 불쾌감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로 장기기증 신청방법에 대한 반감까지 생길 우려도 있어서 이에 대한 대비책도 필요한 상황이다.
예를 들어서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유언장에 가족의 동의 없이 장기기증을 해달라고 썼고 이게 본인의 의사가 맞다는 법원의 확인을 받으면 그때는 장기기증 신청방법 을 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의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장기기증은 만성질환자들에게 많이 하는 것으로 장기기증 신청방법 생각하나 신장 이식, 골수이식이 장기기증 신청방법 그렇게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에 따라서 매우 다르다. 폐 이식의 경우 만성, 급성 장기기증 신청방법 모두에게 시행하고 있다. 단지 딱 맞는 제공자가 나타나야 하므로, 장기기증 신청방법 급성질환자에게 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 장기기증 신청방법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서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이식받지 못하고 그냥 죽는 케이스가 많다 보니, 장기기증 신청방법 만성질환자들이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장기기증 신청방법 수술 후 이식받은 환자의 생존율 자체는 현대의학의 발달로 신장이나 간의 경우는 매우 높은 편이나 면역억제제등의 부작용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장기기증 신청방법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장기기증 신청방법으로 인해 보험가입이 거부되거나 퇴사압력을 받은 경우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장기기증자차별신고센터'에 장기기증 신청방법 민원을 넣어보자. 어쨌든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이라고 해도 장기기증 신청방법 선뜻 나서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간이나 신장 등의 몇몇 장기는 공여자와 수여자 사이의 장기기증 신청방법 혈액형이 다르더라도 성공률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장기기증 신청방법 다만 일단은 일치를 원칙으로 한다고 골수이식의 경우는 혈액형을 결정하는 혈구가 골수에서 만들어지므로 장기기증 신청방법 혈액형에 관계없이 시행하고 있다. 이 경우 혈액형이 바뀌게 되고, 수혈에서 고려할 것이 많아진다. 장기기증 신청방법에 고려해야 될 것은 HLA 등의 타입, 가족력 등 여러 항목이 있고 혈액형은 대부분의 경우 우선순위가 좀 밀리게 된다.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 거부 반응이 일어나면 이식한 장기를 다시 떼어내야 하고, 두어서 특별히 나쁠 게 없다면 떼기 위해서 수술 시간이 장기기증 신청방법 길어지고 수술이 커지기 때문에 정말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원래 있던 장기는 적출하지 않는다. 그 예로 보통 신장 이식 수여자는 장기기증 신청방법 신장이 세 개다. 장기기증 신청방법 절차 조건이 환자가 다시 신장을 이식받게 될 경우 보통 공간이 없어서 하나를 떼게 된다. 장기기증 신청방법 공간이 된다면 4개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오른쪽 신장을 기증받은 사람이 장기기증 신청방법 다시 신장을 이식받게 될 경우 왼쪽 신장을 받게 되는데 장기기증 신청방법 양쪽 두 개씩 총 4개의 신장을 장기기증 신청방법 가지게 된다. 인공장기기술과 줄기세포가 발전할 경우 이식이 장기기증 신청방법 지금보다 용이해지고 편해지면서 발전할 장기기증 신청방법 여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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